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 성료
2014.10.30
(2014년 10월 30일)
- 10월 25~26일 양일간, 가평 자라섬에서 2천여 명이 함께 하는 체험 이벤트 개최
- 골프 출시 40주년 기념 ‘골프 뮤지엄’과 ‘골프 R’ 깜짝 공개로 높은 호응 얻어
- 배우 이유리와 에일리, 김범수, 씨스타 등 최고의 가수가 함께하며 열기 고조
(2014년 10월 27일)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평 자라섬에서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 2014>에는 약 800가족, 2천여 명이 참석해 폭스바겐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자라섬을 찾은 폭스바겐 오너와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이들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흥겨운 축제를 만끽했다.
특히 올해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해치백의 전설 ‘골프’의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시대별 골프 디자인 변천사와 동시대를 풍미했던 문화 이슈를 함께 전시한 ‘골프 뮤지엄’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한, 2.0리터 터보차저 엔진으로 300마력의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플래그십 모델인 ‘골프R’을 깜짝 공개해 폭스바겐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의 에코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블루모션 존(BlueMotion Zone)’과 최고급 SUV 투아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존(OffRoad Zone)’은 폭스바겐의 다양한 드라이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토요일 열린 행사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왔다 장보리>의 국민 악녀, 배우 이유리(연민정 분)가 깜짝 등장했다. 이유리는 극중 타고 나왔던 더 비틀을 타고 등장해, 골프의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10월에 40번째 생일을 맞은 폭스바겐 고객과의 케이크 커팅 행사에 참여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더 비틀을 비롯해 cc, 골프, 파사트, 티구안, 페이톤 등 총 6종의 폭스바겐 차량을 협찬해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폭스바겐 패밀리데이는 단순한 고객 이벤트의 차원을 넘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큰 고객행사"라며, "폭스바겐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폭스바겐이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폭스바겐 패밀리데이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씽크블루 존(Think Blue. Zone)’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다스아우토 존(Das Auto Zone)’, ‘패밀리 존(Family Zone)’을 운영해 패밀리데이를 찾은 남녀노소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대가수 에일리, 김범수, 씨스타는 폭스바겐 패밀리데이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