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무상점검으로 겨울철 묵은 때 벗겨내고 봄나들이 떠나세요!
2014.04.14
(2014년 04월 14일)
폭스바겐코리아가 겨울철 운행으로 피로해진 차의 상태를 점검해 최적의 조건에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4 새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오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국 27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모든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겨울철 운행 중 염화칼슘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하체 부식점검을 비롯해 엔진, 변속기, 배기 시스템, 스티어링, 쇽 업쇼버, 휠·타이어, 브레이크, 등화장치, 각종 오일류 등에 대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반 유상 수리 항목으로 3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봄철 황사로부터 차량 실내공기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실내 공기정화 필터를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차별화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의 가치를 더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겨울을 보내면서 생기는 급격한 온도 변화는 보이지 않는 차체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전문가들에게 반드시 점검을 받기를 권장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든 폭스바겐 고객들이 앞으로도 최상의 조건에서 운전의 재미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출처:매경닷컴 남태화 기자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