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제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그랜드 오픈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 제주까지 진출
수입차 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제주시에 폭스바겐 전시장이 이번 11월 그랜드오픈하였다.
제주 오라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제주는 전시장과 서비스를 겸비하여 연면적 801.23㎡(242.37평), 3층 규모로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신차 골프를 비롯하여 4대가 전시 가능하다. 제주 전시장은 지역적 위치 상 차량 구매 후 동일 위치에서 일반정비가 가능하도록 서비스센터가 함께 운영되며, 워크베이 2대로 하루에 10여대 정비와 최대 17대까지 주차 가능하다. 또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첨단 VAS장비 2개가 비치되어 있고 미니어처 모형부터 다양한 폭스바겐 액세서리를 보여줄 수 있는 액세서리 존이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한국 수입차 협회(KAIDA)가 발표한 2012년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이 3.33%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청정지역 제주의 특성 상 친환경 차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되며 폭스바겐 제주전시장에서도 친환경디젤 BlueMotion과 관련하여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예정이다.
폭스바겐 블루모션테크놀로지(BlueMotionTechnologies)는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과 브랜드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개념이다.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친환경 전략은 미래에 한정된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어렵지 않게 오늘날 경험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따라서 TDI, TSI, DSG 등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블루모션테크놀로지를 통해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유럽 소비자들의 1/3 가량이 블루모션테크놀로지를 인식하고 있을 정도로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파사트 블루모션, 골프 블루모션, 폴로 블루모션 등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모델이 `2010 월드 카오브더이어’에서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된 바 있어 이미 세계적으로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폭스바겐은 다양한 블루모션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워 미래 친환경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렇듯 친환경 차들의 열전이 기대되는 제주 자동차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는 청정지역 제주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대표되는 블로모션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며, 그 동안 경남, 울산, 부산 전시장 및 고품질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주에서도 명차의 가치를 그대로 전달하고 독일기술력을 가까운 거리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폭스바겐 제주전시장은 제주의 낭만을 더하여, 고객들이 시승행사 체험과 더불어 제주의 트랜디한 레스토랑과 함께 ‘The One Flavor’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해당 레스토랑에서 폭스바겐 메뉴인 ‘The one flavor’ 메뉴를 주문하면 폭스바겐 카드지갑이 증정될 뿐만 아니라, 영수증을 지참하고 폭스바겐 전시장을 찾는다면 특별한 선물과 함께 경품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2배의 혜택으로 맛도 두 배, 즐거움도 두 배로 배가시켜줄 이번 행사는 제주마농(노형점) 과 제주 루스트(노형점, 이도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특히 레스토랑을 찾은 폭스바겐 기존 오너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지급된다. 풍성한 이벤트와 더불어 아름다운 제주 길을 폭스바겐으로 달려보는 즐거움을 만끽해보길 바란다.
제주문의] 전시장 064-744-9200 서비스센터 064-744-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