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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회공헌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

2012.06.13
(2012년 06월 13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된 선천성 안면 기형 소아환자를 위한 ‘2012 동그라미 캠프’를 공식후원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식 후원은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3회째 진행됐다. 폭스바겐은 ‘2012 동그라미 캠프’ 참가자들을 위해 페이톤·신형 CC·티구안·골프 등 대표 모델 24대를 행사 차량으로 지원했다. 여기에 전국 19개 전시장 영업사원들이 행사에 참가해 참가자들에게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아환자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고급 하모니카 300개를 선물로 지급하기도 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및 전국 딜러 네트워크 가족들이 다 함께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에 환원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동그라미 캠프’는 선천성 안면기형 환자들을 돕기 위한 모임인 동그라미회에서 소아 환자 및 보호자, 전문 의료진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서로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2001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