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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볼륨모델 강화와 다양한 라인업 확대로 시장 공략

2012.01.12
(2012년 01월 12일) 혁신적이고 개성 강한 모델로 고객들의 감성 자극” 스포츠 쿠페 시로코 R-라인, 티구안 R-라인 및 골프 카브리올레 등 더욱 다양한 모델 라인업 출시 골프, 제타, 티구안, CC 등 성공적인 기존 볼륨 모델과 더불어 신형 파사트로 더욱 폭넓은 고객층 확대 (2011년 12월 27일 –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베스트셀링 패밀리 세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파사트의 신형 모델과 함께 시로코 R-라인, 티구안 R-라인, 골프 카브리올레 등 개성 강한 신차들을 선보여 폭스바겐의 혁신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더욱 다양하고 넓은 고객층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0년에 총 10,154대를 판매해 ‘1만대 클럽’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수입차 빅 3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코리아는 올 한해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한 블루모션 라인업의 인기몰이, 골프와 제타의 소형 수입차 시장 주도, 신차 7종(9개 라인업)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지난 11월까지 총 11,711대를 판매(KAIDA 등록 대수 기준)하여 브랜드별 판매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올 연말까지는 당초 목표치였던 1만2천대를 무난히 달성하고, 2010년 대비 약20%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년에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는 1월에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시작으로 3월 CC 2.0 TDI 블루모션, 5월 제타 1.6 TDI 블루모션, 7월 투아렉 V6 3.0 TDI 블루모션, 9월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등 총 5개의 블루모션 모델을 통해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테크놀로지(BlueMotionTechnologies®)를 국내 처음으로 소개했다는 점이다.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높은 연료 효율성과 함께 강력한 주행성능을 동시에 갖춘 폭스바겐의 라인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1~11월까지 2011년 출시된 신차 중 또한 CC 2.0 TDI 블루모션이 1,940대로 1위를, 골프 1.6 TDI 블루모션이 1,332대로 3위를 차지하며 폭스바겐은 친환경 클린 디젤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소형 해치백에서 대형 럭셔리 SUV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2012년에는 뛰어난 스타일과 개성을 갖춘 다양한 신차를 출시함으로써, 더욱 다양해진 수입차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2월에 폭스바겐코리아의 신차로서 스타트를 끊게 될 '시로코 R-라인'은 강력한 디젤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폭스바겐의 고성능 라인업인 R 모델의 스포티하고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구현한 R-라인 디자인 패키지가 적용되었다. 1974년에 처음 선보인 컴팩트 스포츠 쿠페 시로코는 골프 GTI와 함께 소형 스포츠카의 전설로 불리며, 전세계적으로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골프의 소프트탑 컨버터블 모델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를 출시해 골프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하며 국내 해치백 시장의 대표모델로써의 위상을 더욱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기존 골프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면서도 시속 30km/h로 주행 시에도 단 9초 만에 자동으로 열리는 소프트 탑의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 밖에 폭스바겐의 고성능 라인업인 R-라인 패키지가 적용되어 폭스바겐 R 모델 특유의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멋을 살린 티구안 R-라인도 1사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폭스바겐의 판매 목표 달성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CC, 티구안, 골프, 제타 등 기존의 볼륨 모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도 펼쳐 나간다. 하반기에는 더욱 커진 사이즈, 더욱 안락해진 승차감, 뛰어난 연료효율성을 갖춘 '신형 파사트'를 출시해 패밀리 세단 시장에서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골프와 함께 폭스바겐의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파사트는 국내에 2005년에 출시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파사트 2.0 TDI의 경우 디젤 승용차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한 기록이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에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4,450만원)에서 파크 어시스트2.0, 파노라마 선루프, 신형 RNS 5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제외된 티구안 2.0 TDI 컴포트 모델이3,790만원에 출시되어 티구안의 판매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2005년 국내 법인 설립 이후 지금까지 약 7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2012년에는 골프, 제타, 티구안, CC등의 볼륨모델의 확대와 더불어 혁신적인 기능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기본이고, 시선을 한눈에 끄는 개성 강한 스타일의 다양한 모델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