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NOTICE 이전

폭스바겐코리아,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 전국 시승행사 개최

2013.06.04
(2013년 06월 04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파사트 시승과 골프 레슨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와 스포츠를 접목시킨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파사트가 지향하는 가치를 고객 자신이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서울, 경기, 부산, 광주 등을 비롯해 전국 21개 폴크스바겐 전시장에서 2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런 앤 드라이브 파사트' 전국 시승 행사에서는 박시현, 최여진, 이혜인 등 KLPGA 유명 여성 프로골퍼 5인의 파사트 경험담과 그들이 직접 진행하는 골프 강의 및 원-포인트 레슨, 파사트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시승행사 기간 내 파사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골프 의류 용품이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프로골퍼와 직접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여기에 시승에 참가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골프 썬캡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각 전시장별 행사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내 시승 신청 페이지 또는 폴크스바겐 전시장에 전화로 확인, 신청이 가능하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자동차와 유명 프로골퍼를 함께 만날 수 있는 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골프라는 스포츠의 본질과 정통 세단이 지녀야 할 덕목을 이해하고 경험하실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는 4기통 엔진과 6단 DSG가 탑재된 2.0 TDI 디젤 모델(4140만원)과 직렬 5기통 엔진이 탑재된 2.5 가솔린 모델(3810만원) 등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