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NOTICE 이전

폭스바겐 블루모션 모델의 상반기 판매량, 하이브리드 수입차 전체 판매량 능가

2011.08.07
(2011년 08월 07일) 폭스바겐 블루모션, 친환경 대표 브랜드 등극! 
폭스바겐 블루모션 모델의 상반기 판매량, 하이브리드 수입차 전체 판매량 능가 


폭스바겐코리아, 상반기 블루모션 라인업 3개 모델 판매실적이 총 1,910대로 하이브리드 수입차 전체 판매량 1,764대 추월
높은 연비는 물론 뛰어난 주행성능까지 모두 갖춘 친환경 자동차로 고객들의 인정 받아
7월 4일 친환경 SUV,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 출시로, 골프, CC, 제타에 이어 블루모션 라인업 확대
 

(2011년 7월 11일 –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자사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블루모션 라인업을 총 1,910대 판매해 하이브리드 수입차의 상반기 전체 판매량 (1,764대)을 크게 추월하면서 친환경 자동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월 5일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최초로 출시하면서 폭스바겐의 친환경 라인업인 블루모션 모델의 도입을 개시했으며, 3월에는 CC 2.0 TDI 블루모션, 5월에는 제타 1.6 TDI 블루모션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블루모션 삼총사들의 공인연비는 골프 블루모션이 21.9km/L, CC 블루모션이 17.1km/L, 그리고 제타 블루모션이 22.2km/L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각각 122g/km, 157g/km, 121g/km로 동급의 휘발유 모델 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자랑한다.

폭스바겐의 블루모션 라인업은 혁신적인 TDI 디젤 엔진과 최적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DSG 변속기의 이상적인 조화를 기반으로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의 친환경 첨단 기술이 장착되어 높은 연비와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물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상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공인연비와 실제 연비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입소문 역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CC 2.0 TDI 블루모션의 경우 3월 출시 이후 6월까지 약 4개월 간 총 872대가 판매되면서 2011년 상반기에 출시된 모델 중 베스트셀링 1위를,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766대 판매되어 그 뒤를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제타 1.6 TDI 블루모션이 5월 2일 출시 후 272대가 판매되면서 폭스바겐 블루모션 라인업은 6개월 간 총 1,910대가 판매되는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친환경 디젤 엔진과 함께 대표적인 친환경 차량으로 인정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총 6개 브랜드가 12개 모델을 판매했지만 지난 상반기 동안 판매량은 총 1,764대에 그쳤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블루모션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친환경 브랜드로, 친환경과 운전의 즐거움을 이상적으로 조화시킨 자동차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블루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친환경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폭스바겐 블루모션이 가장 강력한 친환경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7월 4일 투아렉 V6 TDI 블루모션을 출시해 블루모션 라인업을 골프, 제타, CC를 포함해 총 4종으로 확대한 바 있다.
* 폭스바겐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y®)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라인업이자,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기술과 브랜드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개념이다. 특히,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라는 큰 틀 아래서 연비 절감을 위한 기술은 블루모션, 배기가스 내 불순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은 블루 TDI, 친환경 천연압축가스 기술은 TSI EcoFuel이라는 각각의 세부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고객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특징 별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통해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유럽 소비자들의 1/3 가량이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인식하고 있을 정도로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