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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JD파워 '가장 매력적인 중형세단'에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선정

2012.07.30
(2012년 07월 30일) 폭스바겐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가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기관 JD파워 ‘2012 자동차 상품성 및 디자인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중형세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80여 개의 차량을 대상으로 2012년 2월부터 5월 사이 차를 구매하고 소유한 지 90일 이내인 74,000여 명의 실제 구매자들이 이번 조사에 임했다. 그 결과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가 가장 매력적인 중형세단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티구안, 투아렉, 골프 및 골프 GTI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의 품질을 입증 받은 신형 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미국에 있는 최신 친환경 공장에서 생산된다.

파사트는 독일 정통 세단을 대변하는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바탕으로 판매 개시 9개월 만에 생산량 10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나타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JD파워 시장조사는 실 구매자를 대상으로 성능과 완성도 및 디자인의 만족도를 점수로 환산해 평가 함으로서 최근 자동차 구매 동향을 알아보는 중요 지표로 사용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조사기록이다.

또한 <모터트렌드 - 2012 올해의 차>, <美 켈리블루북(kbb.com) - 10 Best Redesigned Vehicle for 2012>, <루다스 ESPN(Ruedas ESPN) - Best Sedan> 등 권위 있는 상들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아왔다. 여기에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2011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2011 Top Safety Pick)에 올라 탁월한 안전성까지 입증한 바 있다.
 
한국시장에는 오는 8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혁신적인 연비의 디젤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모델로 3천만원대 후반에서 4천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