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 신세계 센텀시티와 함께하는 썸머콘서트 개최
2011.07.20
(2011년 07월 20일) 한 여름 신세계 센텀시티와 함께하는 썸머콘서트 개최
폭스바겐, 7월 초 신형 투아렉 국내 출시
폭스바겐 부산,경남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김장훈과 함께 한여름 멋진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유카로오토모빌(주)는 신세계센텀시티와 함께 7월22일 금요일 신세계센텀시티 문화홀에서 폭스바겐 VIP고객 및 유카로오토모빌에서 후원하는 아동들을 초대하여 어린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한여름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가수 김장훈과 함께하는 이 콘서트는 15시, 18시 2차례 공연 예정이며 후원아동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픈 취지와 어울리게 가수 김장훈의 훈훈한 이미지와 공통점이 많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거 같다.
또한 폭스바겐이 7월 초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된 신형 투아렉을 국내 출시한다. 투아렉은 2009년 디젤 모델로는 최초로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3년 연속 최강자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을 정도로 강력한 성능이 이미 입증된 모델. 신형 투아렉은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과 도심 온로드에서의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최적으로 결합시킨 투아렉의 전통을 더욱 발전시켜 최강의 럭셔리 SUV로 새롭게 태어났다.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 신형 투아렉은 차체는 커졌지만 대대적인 경량화에 성공해 성능과 효율성을 모두 업그레이드했으며, 강인하면서도 세련됨과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에서부터 대거 보강된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 안락한 좌석 공간 등은 동급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외관 디자인은 고성능 SUV의 강인한 매력과 프리미엄 세그먼트의 세련되고 우아한 멋을 동시에 구현했는데, 특히, 차체가 더욱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이미지가 더욱 강조되었으며, 일반 선루프 대비 350% 가까이 커진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는 완벽한 개방감을 선사해 특별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신형 투아렉은 국내에는 2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고성능 SUV도 우수한 친환경성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V6 TDI 블루모션의 최대출력은 240마력(4,000~4,400rpm), 최대토크는 56.1kg.m(2,000~ 2,250rp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8초, 최고 속도는 218km/h이며, 공인 연비는 11.6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31g/km이다.
새롭게 신형 투아렉에 탑재된V8 TDI 엔진은 최대 출력이 340마력(4,000rpm)이며, 특히 최대 토크가 국내 판매중인 SUV 중 가장 강력한 81.6kg.m에 달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8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42km/h이다. 공인 연비는 10.4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8g/km이다. 두 모델 모두 가격 미정.
7월 말 최강의 SUV신형 투아렉을 신세계센텀시티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온다
신세계 센텀시티 전시행사 7월 29일~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