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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2 진행

2011.12.01
(2011년 12월 01일)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박동훈)는 지난 2009년에 성공적으로 진행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에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실천 의지를 더한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 의 시즌Ⅱ를 전개한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Ⅱ는 교통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운정 중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방향지시등 생활화하기,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차로로 이용하기 등 운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되지 않고 있는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1에서 제시한 기본 행동 강령에 더해 타이어 적정 공기압 유지하기, 불필요한 무게 줄이기, 최대한 높은 기어로 주행하기, 시동 후 냉간 시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 하지 않기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에코드라이빙 팁을 제시한다.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통해 국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선두주자로써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다.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시즌 Ⅱ또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는데,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vwkorea)을 방문해서 게임에 참여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오리지널 드라이버로써의 참여 의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패키지(리플렛, 차량용 스티커, 주차번호 보드)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올바른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하고자 2009년에 시작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은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국내의 많은 운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더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고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블루모션 테크놀로지(BlueMotion Technology®)는 폭스바겐의 친환경 라인업이자,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폭스바겐의 다양한 기술과 브랜드들을 하나로 아우르는 개념이다. 폭스바겐은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통해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앞서가는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 제타 1.6 TDI 블루모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투아렉 3.0 TDI 블루모션 등 총 5개의 블루모션 모델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CC 2.0 TDI 블루모션 및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올 10월까지 각각 1,680대 및 1,239대(모두 KAIDA 등록 기준)를 판매해 올해 출시된 수입신차 중 최다판매 모델 1,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