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동차의 대명사, 폭스바겐
2011.11.16
(2011년 11월 16일) 안전한 자동차의 대명사, 폭스바겐
총 9개 모델이 미국서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선정돼
■총 9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자동차에 선정되어 자동차 브랜드 중 최다 모델 수상 기록
■국내 판매 중인 모델도 다수 포함되어 안전한 자동차의 대명사로써의 명성 입증
(2011년 11월 6일 –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루탄 모델이 11월 초 미국고속도로 안전보험연구소(IIHS: American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선정한 ‘2011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2011 Top Safety Pick) 에 뽑혔다.
루탄 외에도, 신형 파사트, 골프(4도어), 골프 GTI, CC TSI, 제타, 제타 스포츠 왜건, 티구안, 투아렉 등이 '가장 안전한 자동차'상을 수상해 폭스바겐은 미국 내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총 9개 모델을 'Top Safety Pick'에 올려 안전한 자동차의 대명사로써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
폭스바겐의 모델들은 정면, 측면 그리고 후방 충돌 테스트 및 전복 시 지붕의 안전도 테스트까지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탑승자 안전성을 갖춘 것으로 테스트를 받았으며, 차체 구조를 비롯한 ABS, ESP, 커튼 에어백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시스템에서도 역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IIHS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체 충돌 테스트를 걸쳐 매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10년에는 제타, 제타 스포츠 왜건, 골프, 골프 GTI, 티구안, 투아렉 총 6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