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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 300대 한정 모델 매진

2011.01.31
(2011년 01월 31일) 폭스바겐 골프 1.6 TDI 블루모션, 300대 한정 모델 매진 

- 국내 첫 블루모션 모델 출시 기념으로 3090만원에 판매한 골프 1.6 TDI 블루모션 300대 매진 
- 3월부터 16인치 알로이 휠과 가죽 패키지 옵션 추가 장착된 모델 3,190만원에 판매 예정 
- 오는 2월 10일까지 `세상을 바꾸는 모션, 폭스바겐 블루모션’ 온라인 이벤트 진행 

(2011년 1월 12일 –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지난 1월 5일, 300대 한정으로 3,090만원에 출시한 골프 1.6 TDI 블루모션(BlueMotion Techonologies)이 출시 단 5일 만에 매진되었다. 특히,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소개한 첫 블루모션 모델로 뛰어난 친환경적 컨셉으로 높은 연비는 물론 운전의 편안함과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까지 동시에 갖춰 출시 이전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었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오는 3월 초부터 16인치 알로이 휠과 가죽 패키지 (스티어링 휠, 변속기 손잡이, 사이드 브레이크가 가죽 소재) 옵션이 추가로 장착된 골프 1.6 TDI 블루모션을 3,190만원(VAT 포함)에 판매하여 계속해서 인기몰이를 해나갈 예정이다. 

골프 1.6 TDI 블루모션은 21.9km/l의 혁신적인 연비를 자랑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122g에 불과해 폭스바겐이 국내 출시한 모델 중 가장 친환경적인 컨셉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새로운 1.6 TDI 디젤 엔진과 최적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7단 DSG 변속기가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 골프 1.6 TDI 블루모션에는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의 친환경 첨단 기술이 장착되어 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부 닫힌 형태인 에어로다이내믹 그릴로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최고출력은 150마력(4400rpm), 최대토크는 25.5kg.m(1,500~2,500rp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1.2초, 최고 속도는 190km/h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월 10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블루모션 모델의 국내 첫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 ‘세상을 바꾸는 모션, 폭스바겐 블루모션’을 진행한다. ‘당신이 생각하는 세상을 바꾸는 모션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질문에 간단한 댓글을 달면 이벤트 참여자 100명당 1그루의 나무를 환경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 스트라이다 접이식 자전거, 스타벅스 기프트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