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9월 26일)
기술과 예술의 절묘한 조합으로 더욱 빛나는 신형 티구안, 직접 느껴보세요!
폭스바겐코리아,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 '티구안 카페' 오픈
9월24일부터 28일까지, 고객 및 일반인 대상으로 한 티구안 전시 및 체험 행사 실시
간단한 홈페이지 등록 통해 티구안 시승권 및 티셔츠, 네스카페 돌체 구스토 커피 등 다양한 혜택 무료 제공
티구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즐겁게 접해 더욱 친근한 이미지 형성 기회로 활용
(2011년 9월 21일– 서울)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서울 중구 삼각동 을지 한빛 미디어 파크에서 ‘카페 티구안 (Cafe Tiguan)'를 개장하고, 신형 티구안 고객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카페 티구안(Cafe Tiguan)'을 열고, 기존 고객 및 일반인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티구안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들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트슈타트의 유명한 카 타워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카페 티구안’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객은 파크어시스트 2.0 등 티구안의 최신 기능들을 접해 볼 수 있음은 물론, 총 7개 컬러의 티구안 8대가 전시되어 있어 신형 티구안의 더욱 세련된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방문객에게는 카페 네스카페에서 제공하는 돌체 구스토 커피가 무료로 제공된다.
9월 20일부터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서 사전등록을 한 참가자에게는 방문시 티구안 티셔츠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티구안 1주일 무료 시승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모든 세그먼트에서 가장 혁신적인 독일 차를 선보이고자 하는 폭스바겐은 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합리적인 수입차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폭스바겐은 이번 티구안 행사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수입차 대중화 트렌드에 발맞춰 나감은 물론 대중의 관심과 성원에 지속적으로 보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신형 티구안은?
지난 9월 7일 국내 출시된 신형 티구안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첨단 기술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최신 한국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세련미뿐만 아니라 실용성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폭스바겐의 패밀리 룩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신형 티구안의 외관은 투아렉과 흡사한 라디에이터 그릴,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새롭게 추가된 LED 주간 주행등으로 전면부가 더욱 세련되고 강렬해졌다. 또한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프리미엄 모델 적용)는 일반 선루프 대비 300% 이상 커진 크기로 운전자에게 탁월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내부 공간은 더욱 편리하고 쾌적해졌는데, 특히 60:40으로 분할이 가능한 뒷좌석 시트는 등받이 각도를 23도 범위 내에서 조절할 수 있으며 앞뒤 간격 역시 전후 16cm까지 움직일 수 있어 패밀리 SUV로서 안락함을 더했다.
1,968cc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을 적용한 2.0 TDI 엔진, 7단 DSG변속기와 4MOTION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춘 신형 티구안은 최대출력이 140ps/rpm (4,200 rpm), 최대토크는 32.6kg•m (1,750~2,500rp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10.2초, 최고 속도가 188km/h 에 달한다.
여기에 블루모션 테크놀로지의 일환인 스타트-스탑 시스템, 에너지 회생 시스템 등의 혁신적 기술을 조합, 사륜구동 SUV임에도 불구하고 18.1km/l의 혁신적인 공인 연비가 구현됐다. 또한, 운전자의 운전 습관에 따라 연비를 추가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코스팅 모드(Coasting Mode)가 추가되었다.
유로 NCAP (EuroNCAP) 충돌시험에서 만점인 별 다섯 개를 받아 이미 안정성을 인정받은 티구안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탑재되었는데, 운전자의 운전패턴을 모니터 해 장시간 운전에 의한 사고 위험을 줄여주는 기능인 피로 감지 시스템(Fatigue Detection System)은 폭스바겐 국내 모델 최초로 티구안에서 선보인 안전 기능이다. .
신형 티구안의 국내 판매 가격은 티구안 2.0 TDI 프리미엄 모델이 4,450만원(9월 출시), 티구안 2.0 TDI 컴포트 모델이3,790만원(2012년 1사분기 내 출시 예정)이다. (모두 VAT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