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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8/Date.2024-03-07 오전 9:12:48/View.2140

아우디,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 스페셜 에디션 공개

 

 

·  카본 후드와 펜더, 독보적인 22인치 휠 디자인으로 인상적인 외관 선보여
·  조절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션, 최적화된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로 한층 향상된 주행 역학
·  전 세계 660대로 한정 생산되는 스페셜 에디션

 

아우디 AG는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The new Audi RS 6 Avant GT)’를 공개했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공개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아반트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인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서의 지위를 보여준다. 내부의 고급스러운 버킷 시트와 산뜻한 컬러 조합, 센터 콘솔에 새겨진 일련번호가 특징이며, RS 6 아반트 GT만의 조절 가능한 경량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후방 차축의 새로운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은 드라이빙 경험을 한층 향상시킨다.

 

 

 

차원이 다른 성능

 

더 뉴 RS 6 아반트 GT’는 V 자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기통 엔진을 탑재해 2,300~4,500rpm에서 630마력의 출력과 850 Nm에 달하는 토크를 발휘한다. 이는 기본 모델인 RS 6 아반트에 비해 30마력의 출력과 50 Nm의 토크가 증가한 것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RS 6 아반트보다 0.3초 빠른3.3초가 걸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200km까지는 RS 6 아반트보다 0.5초 빠른 11.5초만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305 km/h이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2.7 – 12.2 l/100 km(WLTP), 복합 CO2배출량은 289 - 277 g/km(WLTP)이다. 4.0 TFSI의 출력은 최적화된 변속 시간을 갖춘 표준 8단 팁트로닉 기어박스를 통해 상시 전륜 구동 콰트로에 전달된다.

 

RS 6 아반트와 마찬가지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최신형 로킹 센터 디퍼렌셜을 사용한다. 특히 가볍고 컴팩트한 해당 디퍼렌셜은 엔진 출력을 전방 및 후방 차축에 40:60의 비율로 분배한다. 차량이 미끄러지면 견인력이 향상되어 더 많은 구동 토크가 자동적으로 차축에 적용되며, 최대 70퍼센트의 토크가 전방 차축으로, 최대 85퍼센트가 후방 차축으로 전달될 수 있다. 이처럼 더욱 개선된 센터 디퍼렌셜은 주행 역학을 개선하고 코너링의 정확성을 눈에 띄게 향상시키며 언더스티어를 최소화한다.

 

다른 RS 모델과의 차별화를 위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후방 차축의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이 특별히 조정되었다. 운전자는 더욱 민첩한 후방 편향 드라이빙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다이내믹 주행 모드를 통해, 스포티하면서도 매우 정밀한 중립 핸들링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만의 최초이자 차별화된 특징은 기존 RS 6 대비 지상고가 10mm 더 낮아졌다는 점이다. 이는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는 조절 가능한 코일오버 서스펜선을 통해 역동성과 편안함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된다. 또한 더 높은 탄성과 3단계로 조정이 가능한 댐퍼, 전면 30%, 후면 80% 더 견고한 안정 장치는 차체의 롤링을 줄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껏 증가시킨다.

 

 

전무후무한 외관 디자인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RS 6 GTO 콘셉트에 근간을 두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프론트 엔드는 영감의 원천이 RS 6 GTO라는 사실을 명백히 드러낸다. 이러한 인상적인 외관은 동급 모델인 RS 6 아반트나 RS 6 아반트 퍼포먼스 버전과 비교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GT’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전체적으로 고광택 블랙으로 마감된 싱글 프레임과 공기 흡입구 덕에 차체는 한층 더 낮고 넓어 보인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수직 블레이드, 새로운 인테이크 그릴, 범퍼에 통합된 강력한 프론트 스플리터는 날렵한 외관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최초로 카본 섬유를 도입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후드는 차체와 인상적으로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형 22인치 휠 뒤에 자리한 공기 배출구는 휠 아치의 압력을 줄여 브레이크 냉각 성능을 향상시키며, 커다란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 역시 후드와 마찬가지로 최초로 전면 카본 섬유로 제작되었다.

 

측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드 스커트의 인서트, 광택 카본으로 제작된 외부 미러 커버, RS 6 아반트 GT만을 위해 디자인된 6스포크 22인치 휠이다. 후면에는 블랙 ‘RS 6 GT’ 레터링, 시각적으로 낮아 보이도록 특별히 디자인된 테일게이트, 차체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수직 중앙 리플렉터가 포함된 기능성 디퓨저, 그리고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더블 윙이 두드러진다. 특히 더블 윙의 경우, RS 6 아반트 역사상 처음으로 루프 레일을 제거하여 더욱 평평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RS 6 아반트 GT에는 RS 디자인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블랙 톤의 인테리어에는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측면, 중앙 및 도어 암레스트의 스티치, ‘RS 6 GT’ 레터링이 새겨진 바닥 매트 등 레드와 구릿빛 컬러로 조합된 스페셜 에디션만의 특징이 더해진다. 가죽-디나미카 조합의 새로운 RS 버킷 시트와 헤드레스트 바로 아래의 ‘RS 6 GT’ 레터링도 같은 컬러로 제공된다. 시트 중앙의 벌집모양 스티치는 익스프레스 레드 컬러로 반짝이며, 버킷 시트 바깥쪽 솔기의 스티치는 구릿빛을 띤다.

 

암레스트, 대시보드, 센터 콘솔과 그 측면, 도어 웨이스트 레일은 디나미카 블랙 극세섬유로 마감되었으며, 장식용 인레이는 디나미카 딥블랙 극세섬유로 덮여 있다. 장식용 인레이는 오픈 포어 카본 트윌 구조로도 선택할 수 있다. 눈길을 사로잡는 크림슨 레드 컬러의 좌석 벨트, 그리고 센터 콘솔에 자리한 660개 한정판 모델의 일련번호는 인테리어의 하이라이트다.

 

RS 6 아반트 GT는 두 가지 컬러의 스페셜 데칼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첫 번째 옵션에서는 아르코나 화이트 마감에 아우디 스포트의 전통적인 컬러인 블랙, 그레이, 레드가 어우러진다. 전후면의 모델 배지 역시 이러한 전통적인 색상으로 이루어지며, 독특한 디자인의 휠은 고광택 화이트 컬러로 제공된다. 또 다른 옵션은 블랙과 그레이 톤의 데칼로, 차체 외부는 나르도 그레이나 미토스 블랙 컬러로 마감된다. 해당 옵션에서는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광택 블랙 혹은 매트 블랙 색상의 고광택 휠, 싱글프레임에 장착된 아우디의 상징인 4개의 링과 테일게이트, 블랙 컬러의 모델 레터링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외부 마감 컬러로는 아르코나 화이트, 나르도 그레이, 크로노스 그레이 메탈릭, 마데이라 브라운 메탈릭, 미토스 블랙 메탈릭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2024년 2분기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219,355 유로부터 시작한다.

  • 아우디의 막내 SUV ''''Q1'''' 오는 2020년 출시

    No.23/Date.2018-04-04 오후 1:03:23/View.8553

    아우디의 막내 SUV ''''Q1'''' 오는 2020년 출시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아우디 라인업 중 가장 작은 SUV가 될 ‘Q1’이 양산계획을 확정지었다.

    오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인 신형 Q1은 Q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차체를 가지면서도

    크기를 상쇄할 만한 존재감 높은 전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Q1은 올해 출시 예정인 2세대 A1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섀시는 길게 뻗은 프런트 오버행 등을 감안해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

    (엔진을 차량 전면부에 가로로 배치)을 적용했다.

    엔진은 3기통 1.0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 혹은 1.5리터 유닛, 그리고 1.6 디젤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아우디는 Q1 출시에 앞서 먼저 플래그쉽 Q8과 올-뉴 Q4를 2019년까지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기사링크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981126619172512&mediaCodeNo=257
  •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서비스 도입

    No.22/Date.2018-03-30 오후 1:50:18/View.4868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서비스 도입




    아우디코리아는 서비스센터 고객 만족 증대를 위해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Audi A/S Digital Lounge)’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는 아우디 디지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용 어플리케이션이

    내장된 태블릿 PC를 통해 내방 고객과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함께 해당 고객과

    차량 정보를 통합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아우디 코리아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서비스 어드바이저의 효율적인 고객 관리를 도와

    고객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들의 업무 만족도 또한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아우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차량 접수 후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앱이 설치된 고객용 태블릿을 받게 된다. 고객은 태블릿을 활용해 내 차의 기존 정비

    내역과 이용 가능한 A/S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앱을 통해 방문 고객의 차량 등록부터

    차량과 방문 고객 정보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통합 고객 정보 관리가 가능하다. 

    아우디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는 지난 3월 6일부터 수도권 소재 일부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선보이고 있다”며 “향후 순차적으로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출시

    No.21/Date.2018-03-26 오전 9:37:48/View.5409

    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아우디 A6 35 TDI’ 2018년식 출시


     
    • 아우디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아우디 A6 35 TDI’ 기본형,

      프리미엄, 콰트로, 콰트로 프리미엄.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
     
    • 직렬 4기통 TDI 엔진,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 탑재..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0.8kg.m 
     
    • 모든 라인에 아우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기본 사양 적용 .. 이전 모델 대비 1인치 커진 휠과 우드 인레이 적용

      (프리미엄 라인)

      서울, 2018 3 26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아우디 A6’아우디 A6 35 TDI

      (The Audi A6 35 TDI)’ 2018
    년식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A6는 1968년 ‘아우디 10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해 1994년 현재 모델명인

    ‘아우디 A6’로 변경된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이자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 출시 이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2015년 선보인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에 없던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차량 실내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블랙 헤드라이닝 (Black Headlining)’, 운전자가 주행 중 차량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HUD)’,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의 개선된 사양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한, ‘S 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S-line exterior package)’를 적용해 더욱 스포티하며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직렬 4기통 TDI 엔진과 7 S트로닉 변속기: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는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19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 최고 속도는 23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은 8.2초가 소요된다.

    ‘아우디 A6 35 TDI’는 기본형, 프리미엄 (Premium), 콰트로 (quattro), 콰트로 프리미엄

    (quattro Premium)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아우디 A6 35 TDI’ 기본형과 프리미엄

    라인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4.6km/l (도심연비 13.2km/l, 고속도로 연비 16.9km/l) 이며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및 콰트로 프리미엄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8km/l

    (도심 연비 10.7km/l, 고속도로 연비 13.5km/l)이다.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 스포티함을 강조한 우아한 디자인

    ‘아우디 A6 35 TDI’의 외관 디자인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스포티함이 한층 더 강조 되었다. 아우디의 LED 기술이 집약된 ‘아우디 LED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인상을 주며, 후미등에 적용된 ‘다이내믹 턴 시그널 (dynamic turn signal)’은

    일렬로 늘어선 LED 라이트가 순차적으로 점멸되어 보다 시안성을 높여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는다.
     
    ‘아우디 A6 35 TDI’의 실내 디자인은 이전 모델에 없었던 ‘블랙 헤드라이닝’을 탑재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으며 ‘앰비언트 라이팅 패키지 (ambient lighting package)’도

    적용되었다. ‘아우디 A6 35 TDI’의 프리미엄과 콰트로 프리미엄 라인에는 리얼 우드 인레이를

    적용해 한층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본형과 콰트로 라인에는 알루미늄

    소재의 인레이로 모던한 느낌을 자아낸다.
     
    다양한 상위 모델 편의사양 기본 장착: 편리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

    ‘아우디 A6 35 TDI’에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돋보인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A6 35 TDI’에는 이전 ‘아우디 A6 35 TDI’ 모델에 없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장착됐다. 운전자는 전면 유리에

    설치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행 정보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 방향을

    운전에 방해 없이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는 내비게이션 및 아우디 커넥트 (Audi connect) 시스템과는

    별도로,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운전자의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MMI 터치’를 포함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블루투스 및 DMB 튜너, DVD 플레이어,

    2개의 SD 카드 슬롯, 그리고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Audi music interface)’ 등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의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아우디 A6’로 비즈니스를 재개하는 것은

    요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우디 A6 35 TDI’의 다채로운 매력은 고객에게

    높은 만족을 선사할 것이다”며 “‘아우디 A6 35 TDI’의 판매와 더불어 향후 다양한 신차

    출시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고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아우디 A6 35 TDI’ 는 6,170만원, ‘아우디 A6 35 TDI 프리미엄’은 6,52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는 6,470만원,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6,820만원이다.

    2018년식 ‘아우디 A6 35 TDI’의 판매는 3월 26일부터 전국 아우디 공식 딜러 전시장을

    통하여 시작하며, 차량 인도는 4월 2일부터 가능하다.
     
     
    아우디 A6 35 TDI’ 주요 제원
    모델 라인업 아우디 A6 35 TDI 아우디 A6 35 TDI 프리미엄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아우디 A6 35 TDI 콰트로 프리미엄
    엔진 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TDI) 엔진
    엔진 배기량(cc) 1,968
    구동형식 전륜구동 콰트로 상시 사륜
    변속기 7단 S 트로닉 변속기 (듀얼클러치)
    최고출력(hp/rpm) 190 / 3,800 - 4,200
    최대토크(kg·m/rpm) 40.8 / 1,750 – 3,000
    최고속도(km/h) 232
    0→100km/h 가속성능(s) 8.2
    연비(km/L) 14.6 (복합) 13.2 (도심) 16.9 (고속) 11.8 (복합) 10.7 (도심) 13.5 (고속)
    CO2 배출량(g/km) 129 164
    공차중량(kg) 1,780 1,860
    전장/전폭/전고(mm) 4,935/1,875/1,475
    가격 (만원, VAT 포함) 61,700,000
    (6천 1백 7십만원)
    65,200,000
    (6천 5백 2십만원)
    64,700,000
    (6천 4백 7십만원)
    68,200,000
    (6천 8백 2십만원)
     
     
     
  • 재즈? 클럽? 이젠 아우디로 즐겨라!

    No.20/Date.2018-03-23 오후 4:05:37/View.5154

    재즈? 클럽? 이젠 아우디로 즐겨라!




    ■ 아우디의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장기 컬처 프로젝트 ‘아우디 라운지’ 세계 3대 디자인상 iF 어워드 수상
    아우디 라이브·A-무비 프로젝트 등 문화·예술 분야 고객과의 소통 활발

    아우디 코리아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음악, 디자인,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아우디가 지향하는 미적·감성적 DNA를 예술과 연결,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우디코리아가 진행한 주요 문화·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사례를 살펴봤다.


    ●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과 소통하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해 2014년부터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은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DJ 소울스케이프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보이며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했다.

    ●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적극 알리고 브랜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를 담은 순수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아우디 코리아가
    개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2013년에 처음 열렸고,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자동차 디자인 분야가 아닌 네 가지 카테고리를
    제안한 것은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총체적인 감성 디자인을 추구하는
    아우디의 철학과도 맞닿아있다. 


    ● 아우디 라이브 2015 


    아우디 코리아는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 ‘아우디 라이브’를 개최해 왔다.
    2008년 자미로콰이 첫 내한공연, 2012년 레니 크레비츠 첫 내한 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 2014년 브루노 마스 첫 내한공연,
    2015년 퍼렐 윌리엄스 첫 내한 공연 등을 개최하며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마케팅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했다. 

    ● 아우디 ‘A-무비 프로젝트’

    아우디 코리아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영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A-무비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2015년에 시작한 ‘A-무비 프로젝트’는 주어진 주제를 신인 감독과 오랜 경력을
    지닌 실력파 감독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 3편을
    작하는 프로젝트다. 아우디 코리아는 ‘A-무비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신인 감독들이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고 국내 문화와 예술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 ‘iF 디자인 어워드’ 및 ‘레드닷 어워드’ 수상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하려는 아우디 코리아의 노력은
    해외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 4월 공개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는
    세계 3대 디자인 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분야를 수상했다. 또한 2016년 11월에 개최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2016’
    전시회는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최고상인 ‘위너’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아우디 코리아가 2015년 진행한
    ‘뉴 아우디 A1 론칭 이벤트’는 2016년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같은해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위너’를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기사출처 : 스포츠동아 
    기사링크 : http://sports.donga.com/3/all/20180322/89234810/3
     
  • 아우디 ‘A8’ 자율주행차 국내 도로 달린다

    No.19/Date.2018-03-15 오후 1:02:16/View.5232

    아우디 ‘A8’ 자율주행차 국내 도로 달린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 6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아우디폭스바겐에

    국내 실제 도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내준 가운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아우디 ‘A8’ 모델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도로 및 교통 환경 빅 데이터를 축적하고, 아우디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인

    ‘트래픽 잼 파일럿(Traffic Jam Pilot)’을 점진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트래픽 잼 파일럿 기능은 시속 60km 이하에서만 작동한다. 

    시험 차량에는 ‘차선 유지 보조(Lane Keeping Assist)’, 예측효율시스템이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Predictive Adaptive Cruise Control)’,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Adaptive Cruise Assist)’, ‘속도 제한(Speed Limiter)’,

    ‘전방 추돌 경고(Front Collision Warning)’와 같은 반자율주행 기능이 기본 장착돼 있다.

    해당 시스템은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작동되며, 운전자가 의도할 시 언제든 차량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주변 물체 탐지를 위한 레이더 및 라이다, 카메라, 중앙 운전자 보조 컨트롤러(zFAS) 등

    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됐다. 중앙 운전자 보조 컨트롤러는 자율주행

    기술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 장치로, 센서가 수집한 주변 환경 정보를 실시간 처리해

    360도 이미지로 구현한다. 이는 정확도를 높인 정보를 제공해 자율주행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술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자율주행차 실험도시인 화성 케이-시티에서 진행되는

    국내 실제 도로 시험주행을 통해 기술을 테스트함으로써 다음 단계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한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 총괄사장은 “수입차 업계 최초로

    한국에서 자율주행 시험주행이 가능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시험주행으로 국내 도로상황 및 교통 환경과 관련된 데이터를 축적해

    다음 단계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우디 라운지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No.18/Date.2018-03-13 오후 1:39:06/View.5149

    아우디 라운지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 6’가 ‘2018 iF 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이벤트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63명의 심사위원단이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페셔널 콘셉트, 서비스 디자인, 건축 등 총 7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에는 54개 국가에서 6402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목적에서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다. 아우디와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의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재즈와

    클럽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본상을 수상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vol.6’는 모던 빈티지 콘셉트로 공간

    디자인 및 구성, 초대장 등이 일관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인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브로드웨이의 박스오피스에서 영감을 받아 공연장인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SJ 쿤스트할레’의 외관을 아티스트 브로마이드, 대형 배너, 스텐실 기법을

    활용한 외벽 브랜딩 등 빈티지 느낌을 자아내도록 디자인했다.



     실내에도 재즈를 상징하는 섀도우 아트를 비롯해 60-70년대 LP 시대를 회상케

    하는 재즈 스튜디오, 70년대 카지노를 연상시키는 게임존 등 다양한 아이디어,

    소재, 공간 구성 테크닉을 활용했다. 

    이밖에도, 박스 오피스 티켓에서 영감을 받은 팝업 카드 스타일의 초청장, 60-70년대

    타블로이드 신문 스타일의 행사 안내 리플렛과 행사 참석자를 위한 스페셜

    픽쳐디스크 선물까지 아우르는 모던 빈티지 콘셉트의 기획과 디자인 통해

    행사 전체를 아우르는 일관된 메시지와 느낌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항상 창의적이고 앞서가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 아우디 지금이 미래 바꾸는 역동의 순간

    No.17/Date.2018-03-08 오후 2:38:41/View.5058

    아우디 지금이 미래 바꾸는 역동의 순간



    -'기술 통한 진보' 다음 단계로 지속 가능성 확보

     아우디가 연결성, 자율주행, 전기화가 화두인 현재를 역동의 순간으로 꼽았다.

    향후 18개월 동안 전기차, 개방형 플랫폼, 연결성, 클라우드 기반 기술 등을

    집약한 제품을 연이어 선보인다는 점을 강조한 것.

      지난 6일 2018 제네바모터쇼에 참석한 아우디AG 피터 메르텐스 연구개발

    총괄은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 및 자율주행 전략은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의

    다음 단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분야"라며 "대표적으로 A8은 개발 단계부터

    기술과 책임의 조합을 의미하는 자율주행을 염두한 첫 제품"이라고 전했다.

     메르텐스 총괄은 아우디 자율주행 기술의 특징으로 책임감을 언급했다.

    운전 중 생기는 모든 일과 관련된 만큼 책임 측면에서 자율주행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 그는 "자율주행차에 운전 책임이 부담되는 상황에서

    필요한 건 제동력과 소프트웨어 문제 발생 때 다른 소프트웨어가 작동해 문제를

    해결하는 중복성"이라며 "센서 측면에서도 균형이 깨지는 상황이 발생하면

    차가 스스로 멈추게 된다"고 말했다.

     전기화의 경우 아우디 AWD 시스템, '콰트로'의 방향성을 언급했다.

    그는 "일반적인 내연기관 콰트로 시스템과 상응하는 수준의 성능을 낼 수 있는

    e-콰트로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며 "e-콰트로는 엔진(모터)을

    앞과 뒤에 동시에 장착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대체 에너지원 기술 개발 계획은 천연가스, 인공연료,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외에 장기적으로 수소, 연료전지 기술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우디는 광범위한 내연 시스템을 보유 중이고, 당분간은 디젤과 같은

    일반적인 내연기관이 존재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체 에너지 기술의 도래

    시점이 각 시장마다 다르고 변화하기에 우리의 대응 방식이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대체 에너지와 관련된 모든 것이 전기화로 귀결되는 만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모빌리티 등을 지속 개발해 탄소 배출 저감과

    만족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 전략에 따른 국내 기업과의 협업 체계 구축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아우디는 소비자 생태 시스템을 우리의 플랫폼으로 가져오는 이른바,

    개방형 플랫폼을 추구한다"며 "각 시장별로 플랫폼 요구 조건이 다를 수 있지만

    시장에 적합한 업체가 보유한 생태계를 우리의 플랫폼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전했다.

    현재 아우디는 LG화학, 삼성SDI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아우디 제네바모터쇼서 신형 A6 모델 공개

    No.16/Date.2018-03-07 오전 8:38:15/View.5015

    아우디 제네바모터쇼서 신형 A6 모델 공개



    아우디가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8세대 신형 A6를 공개한다.

    아우디의 대표 모델인 A6는 이번이 8세대로 우아한 외관에 더해 혁신적인

    디지털 기능을 담았다. 휠베이스를 길게 잡아 레그룸을 늘렸다. MMI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지능형 추천 검색어를 제공하고 주행 경로를 기반으로 한 자율 학습 기능이

    포함돼 있다. 센터페시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조작하듯 차량의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신형 아우디 A6는 6월 유럽 시장에서 가솔린(TFSI)과

    디젤(TDI) 두 가지 모델로 출시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 아우디 신형 A6 티저 영상 공개…어둠도 뚫는 ''''존재감''''

    No.15/Date.2018-02-27 오전 11:37:59/View.5113

    아우디 신형 A6 티저 영상 공개…어둠도 뚫는 ''''존재감''''





    은은한 조명 사이로 아우디 신형 A6가 조심스레 그 모습을 드러낸다.

    신차의 데뷔 무대는 제네바. 날카롭게 다듬어진 LED 주간 주행등이 달라진 디자인을 암시한다.   

    23일(독일 현지시각), 신형 A6 티저 영상을 온라인상에 공개했다.

    언뜻 볼거리가 풍부하지 않을 수 있다. 어두침침하고 화면전환도 빠르다.

    그러나, 백색 조명을 통해 드러나는 신차의 변화된 디테일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가령 6각으로 재구성된 그릴은 신형 A8에 적용된 것과 비슷한 스타일을 드러내고,

    LED 주간 주행등은 끝단의 라인을 여러 겹으로 나열해 보다 강렬한 인상을 구현한다.

    테일램프의 경우, 헤드램프와 유사한 스타일을 가져가면서 라이팅 라인에 강약을 줘 시선을 확 잡아끈다. 

    아우디는 신형 A6를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A6 티져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1UHgcQOuBmM
  • 아우디 사상서비스센터 3배 확장 오픈

    No.14/Date.2018-02-22 오후 2:00:52/View.5095

    아우디 사상서비스센터 3배 확장 오픈



    부산 사상에 판금·도장 서비스 센터 확장..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강화

    아우디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한호종 대표)이 재작년 1월 부산사상 서비스센터

    공식 신규 오픈 이후 2년 만에 판금·도장 서비스를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카로오토모빌에 따르면 총 대지면적 4,268㎡, 연면적 3,251㎡, 지상 3층 규모로

    이전 대비 3배 가량 확장된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2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전용 워크숍을 추가로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한창 강화했다.


    또한, 알루미늄 바디 리페어 전용 부스 등 최신 장비 시설을 갖추었으며,

    판금·도장 전용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만을 위한 별도의 리셉션과 고객 대기실을

    운영하며, 동시 주차 약 70대까지 가능한 넉넉한 주차장까지 마련했다. 

    서비스 시간도 단축했다. 기존 다이렉트 리셉션 포함한 9개의 워크베이는

    일반 점검 및 보증 수리 전용 공간으로 활용, 총 22개의 워크베이를 일반 수리와

    판금·도장 전문 수리 라인으로 분리해 대기 시간 및 서비스 시간을 대폭 줄였다.

    자동차 미니어처 마니아들에게 희소식도 있다. 부산사상 서비스 센터는 확장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사고 수리 고객에게 2018 아우디 캘린더와 아우디 R8미니어처카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191번길9(학장동)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새롭게 확장 오픈한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를 포함,

    부산 민락, 남천, 창원, 울산, 진주, 제주까지 총 7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해

    시설 편의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정비 예약 어플리케이션 및 자체 고객 센터 운영 등 고객 편의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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