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45/Date.2018-11-22 오전 10:20:01/View.5016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오는 26일부터 12월 22일까지 4주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여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2018 아우디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기간 중 전국 35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및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부동액,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부 지정 부품은 20% 할인, 워셔액, 차량용 매트, 아이스 스크래퍼 등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출처 :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399096
- 작지만 큰 변화 아우디 2세대 A7 스포트백
- [카닥터] ‘아우디의 상징’ R8 V10 플러스 쿠페
- 아우디·폭스바겐 국내 판매 본격 재개 ‘복귀 신호탄’
- 아우디 작년 글로벌 판매 187만8000대로 ‘사상 최대’…8년 연속 기록 경신
- 아우디 2017년 글로벌판매 0.6 증가한 187만대 기록
- 아우디 109년 모터스포츠 역사 다음서 한눈에 본다
- 국내 판매 재개 아우디·폭스바겐 딜러들 다시 시작
- 슈퍼카의 아름다움 아우디 R8 V10 플러스
- 아우디 패밀리룩 탈피? 계획..모델별 디자인 차별화
-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재개… 수입차 시장 회복 기대감
- 작지만 큰 변화 아우디 2세대 A7 스포트백
No.13/Date.2018-02-19 오후 2:43:46/View.5651
작지만 큰 변화 아우디 2세대 A7 스포트백
아우디가 2세대 A7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강조한
A7 스포트백은 넓은 차체 면적과 날카로운 경계선으로 이루어진 모습이 특징이다.
수평적인 헤드램프의 형상에는 HD 매트릭스 LED를 적용했다. 또한 스포트백 특유의
경사를 강조한 날렵한 루프라인은 차체 후면부와 매끄럽게 이어진다.
후면부는 요트가 연상되도록 폭이 점차 좁혀지는 형상이며, 고속주행시
펼쳐지는 스포일러는 트렁크 내부에 탑재됐다. 아우디 A7 스포트백은
길이 x 너비 높이는 각각 4,970 x 1,910 x 1,420 mm의 크기를 갖췄다.
A7 스포트백은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39종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능들을 작동시킬 수 있다. 터치 스크린과 제스처 컨트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는 MMI 터치 스크린을 운전석과 중앙에 각각 장착했다.
10.1인치 스크린은 운전석에 배치되어 계기판 역할을 담당한다. 8.6인치 스크린은
센터 콘솔에 장착되어 공조기 사용이나 각종 편의 기능 작동에 대응한다.
운전자는 팔걸이의 레버를 사용하여 스크린을 조작할 수 있다. 옵션 사양으로
12.3인치 FHD 1920x720 스크린을 선택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MMI 내비게이션이 기본 탑재되고 옵션 사양으로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다. 구글 어스 및 스마트폰을 연동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아우디는 새로운 2세대 A7 스포트백에 39종에 달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투어, 시티, 파크로 구분되는 어시스트 패키지 그리고 어시스트 패키지 플러스에는
아우디 파킹 파일럿과 차고 파일럿이 적용된다.
투어 패키지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250km의 속도 범위에서 작동 시킬 수 있으며 선행 차량과 거리 조절도 가능하다.
또한 스티어링을 사용하여 차선 유지 등 운전을 보조하며 협소한 도로에서도 운행을 돕는다.
시티 패키지는 75m 밖의 사물을 레이더를 사용하여 전방의 운행상황을 감시한다.
운전자가 반드시 제동해야 할 상황에서 경고를 출력하며 차량을 감속 시킨다.
또한 차선 변경 시도 중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출력한다. 또한 차량을 비롯해
자전거 탑승자를 인식하며 후진으로 좁은 주차공간에서 빠져나올 때 사각지대에 대한 경고도 실시한다.
기본 사양으로 전, 후방 감지 기능과 능동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이 탑재,
긴급 상황에서 최대한의 제동력을 발휘하여 사고를 경감시키고 충격에 대비하여 시트 벨트를 조여준다.
파크 어시스트는 후방 카메라를 비롯해 360도 카메라를 설치, 3D 이미지를 사용한다.
여기에 휠 림을 확인할 수 있는 림 뷰 그리고 나이트 비전은 옵션 사양이다.
파킹 파일럿과 차고 파일럿은 파크 어시스트 패키지에 포함된다. 조향, 가속, 감속,
변속을 차량이 자동으로 실시하여 주차 및 출차를 돕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A8을 통해 소개됐던 센트럴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컨트롤러(zFAS)도 A7에 새롭게 탑재했다.
레이저 스캐너는 80미터 거리, 145도 각도로 사물을 탐지해낸다.
기상 상황이 좋지 않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작동한다. 또한 24개의 센서가 아우디 A7 스포트백에 장착됐다.
섀시에는 다이내믹 사륜 스티어링, 댐퍼 컨트롤과 콰트로 스포츠 디퍼런셜이 탑재됐다.
또한 전자식 섀시 플랫폼(Electronic Chassis Platform)이 해당 시스템들을 통제한다.
기본 사양으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이 탑재되고 옵션 사양으로 다이내믹 사륜 스티어링과
스포츠 디퍼런셜을 선택할 수 있다. 다이내믹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은
전륜 축과 후륜 축을 주행 상황에 따라 조율한다.
속도 60km/h 구간에서 후륜 휠이 조향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약 5도 가량 돌아가게 된다.
이로 인하여 회전 반경이 1.1미터 감소하는 효과를 얻는다. 또한 도심 주행에서
더 경쾌한 움직임을 갖는다. 60km/h 속도를 넘기면 후륜 휠은 전륜 휠과 같은 방향으로
조향되어 안정적인 움직임을 추구한다. 다이내믹 사륜 스티어링 시스템은 9.5에서
16.5:1의 스티어링 기어비 구간에서 가변적으로 작동한다.
전, 후륜에 적용된 서스펜션은 모두 5링크 형식으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기본 서스펜션 보다 차고를 10mm 낮춰주는 스포츠 서스펜션은 옵션 사양이다.
스포츠 서스펜션에는 댐퍼 컨트롤도 탑재된다. 또 다른 옵션은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으로 역시 댐퍼 컨트롤이 적용된다. 차고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으며,
120km/h 이상의 속도에서는 차고를 10mm가량 자동으로 낮춘다.
제동 시스템은 전륜에 350mm, 후륜에 330mm 디스크가 장착됐다. 캘리퍼는
알루미늄 소재가 기본으로 사용됐으며 전륜 캘리퍼는 6피스톤으로 구성했다.
기본 사양 휠 사이즈는 21인치로 255/35 타이어가 장착된다. 또한 운전자에게
휠이 제대로 차체에 장착되지 않았을 때 경고를 보내는 기능도 탑재했다.
아우디 A7 스포트백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본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와 밸트 알터네이터 스타터에 연결되어 크랭크 샤프트에
동력을 전달한다. 55에서 160km/h 사이의 주행 속도에서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엔진을 정지시키며 최대 40초 가량 유지할 수 있다. 운전자가 다시 가속 페달을
밟으면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엔진을 부드럽게 재시동 시킨다. 또한 저속 정지
가속 상황에서 22km/h의 속도까지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작동한다.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는 아우디 A7 스포트백은 6기통의 가솔린, 디젤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3리터 TFSI 엔진은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55 TFSI 콰트로 모델에 탑재되어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50.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그 결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만에 도달한다. 또한 크랭크 케이스와 엔진 피스톤에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기존보다 14kg 가벼워진 172kg의 무게를 가졌다.
가솔린 모델인 TFSI는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더블 클러치 방식의 변속기로
전동식오일 펌프와 유압 어큐뮬레이터를 적용해 엔진 효율을 높였다.
50 TDI 콰트로 모델에는 3.0 TDI 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286마력, 2,250에서 3,000rpm
사이에서 최대토크 63.22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7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0km/h다. TDI 엔진의 무게는 190kg을 기록한다.
TDI 엔진 모델에는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한다.
적재공간은 535리터, 뒷좌석을 접으면 1,390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트렁크 문틀은 지상으로부터 669mm 높이에 위치한다. 트렁크 너비는 1,050mm로
두개의 골프가방 수납이 가능하다. 기본사양으로 전동식 트렁크가 적용됐으며
풋 제스처가 옵션 사양으로 제공된다.
아우디 A7의 차체는 복합소재로 구성됐다. 초고장력 강판과 열성형 금속 소재를
백본 프레임에 사용했는데 전체 구조 중 23.9%를 차지한다. 또한 전면부 격벽, 측면 문틀,
후면부 크로스 멤버와 B필러, 전면부 루프라인 등에도 해당 소재가 적용됐다.
그 밖에 아우디는 철강 소재를 곳곳에 적용했는데 0.75에서 2.05mm의 두께를 갖는다.
알루미늄 소재도 전체 차체 뼈대 구조 중 10.9kg를 차지한다. 스트럿 돔과 천장 프레임,
엔진 부품 및 마운트에 주조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차량의 문, 보닛 후드,
트렁크도 전부 알루미늄 소재다. 2세대 아우디 A7 스포트백 55 TFSI의 공차중량은 1,815kg을 기록한다.
새로운 2세대 A7의 공기저항계수는 0.27Cd다. 시속 120km에 도달했을 때부터 트렁크에서
스포일러가 펼쳐지며 후륜 축에 다운포스를 제공한다. 최고속도에서 계측된 다운포스는
약 50kg에 달한다. 옵션 사양으로 풍절음을 감소시키기 위한 6mm 두께의 유리창을 선택할 수 있다.
좌석은 전세대 모델보다 더 가벼워지고 얇아졌다. 그럼에도 시트 쿠션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며 횡 방향 지지에도 신경 썼다. 아우디는 운전석 시트에
세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스탠다드, 스포츠 그리고 임의로 꾸밀 수 있는 컨투어 시트다.
최고사양 시트에는 다방향 전동 조절 기능과 사이드 볼스터, 요추 받침이 적용된다.
옵션 사양으로 3단계 열선 및 통풍 그리고 마사지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시트 등받이 내부에 열개의 마사지를 위한 공기 주머니가 탑재된다. 마사지 기능은
일곱개의 프로그램과 세가지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2열 좌석은 기본 사양으로 독립된
두개의 좌석이 제공된다. 옵션 사양으로 2+1 분할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네가지 사양의 스티어링 휠도 고를 수 있다. 3 또는 4 스포크, 타원형, D자 형상 및
패들 쉬프터 장착 및 스티어링 열선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두 구역으로 나뉜 자동 공조장치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옵션 사양으로
네 구역으로 분리할 수도 있다. 사용된 필터는 각종 유해 가스와 미세먼지
그리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걸러낸다. 이오나이저와 디퓨저도 장착했다.
윈드실드에 장착된 와이퍼도 옵션 사양 추가가 가능하다. 와이퍼 암에 노즐이 장착되어
워셔액이 와이퍼 블레이드에 직접 분사된다. 다른 편의사양 옵션으로는
후방 감지 보조 패키지 및 측면 에어백과 안전띠 버클 조명, 수납 공간 패키지,
파노라믹 선루프, 연료탱크를 선택할 수 있다.
< 오토뷰 | 전인호 기자 epsilonic@autoview.co.kr>
- [카닥터] ‘아우디의 상징’ R8 V10 플러스 쿠페
No.12/Date.2018-02-09 오후 1:16:39/View.5157
[카닥터] ‘아우디의 상징’ R8 V10 플러스 쿠페
[이코노믹리뷰=장영성 기자] R8은 아우디의 모터스포츠 기술과 브랜드 정신을 총망라한 차다.
출시 이후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위상을 굳건히 하며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R8은 “레이싱 트랙에서 태어나 일반 도로를 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라는 슬로건대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지난해 11월 출시한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는 이전 모델 대비 60마력 더해진
610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5.2ℓ V10 가솔린 직분사 엔진, 최적화된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함께 호흡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 시간은
3.2초로 최고 속도는 시속 330㎞다. 또 아우디 마그네틱 라이드 서스펜션과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을 갖춰 민첩성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R8 V10 쿠페는 아우디 독자적 기술인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을 기반으로 경량 설계됐다.
아우디 R8 쿠페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은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한 바디에 카본 파이퍼 강화 플라스틱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체 중량은 202㎏에 불과하지만, 차체 강성은 이전 모델 대비 40% 증가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이 매우 뛰어나다.디자인만 보면 날렵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차량 전면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더 크고
넓어진 입체 크롬 싱글 프레임과 허니콤 구조 라디에이터 그릴, 수직 그릴 덮개가
깔끔하고 선명한 모습이다. 카본 리어 디퓨저와 카본 사이드 미러, 카본 사이드 블레이드 등
곳곳에 카본 요소를 혼합해 모터스포츠 DNA를 더 강조했다.헤드라이트가 인상적인데, R8 V10 쿠페는 각 37개 LED로 이루어진 LED 헤드라이트
시스템에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ALL) 상향등을 장착했다.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는
아우디가 최초로 양산 모델에 도입한 라이팅 기술로 약 600m까지 거리까지 조사 가능하다.
LED 상향등 대비 조명 거리는 2배이며 밝기는 3배나 된다.실내를 보면 스포츠카로서 존재성이 확고하게 담겨 있다. 버킷 시트와 다기능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날렵함이 돋보이는 기어레버와 알칸타라 천장, 무광 카본 인레이 등 레이싱
머신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R8 V10 쿠페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인 아우디 버추얼 콕핏(AVC)이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MMI)의 모든 기능이 내장돼 있다.
MMISS 터치를 포함한 내비게이션 서비스,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및 후방 카메라,
보이스 콘트롤부터 블루투스, 아우디 뮤직 및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등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550와트 16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고품격의 사운드를 제공한다.아우디 R8 V10 플러스 쿠페 가격은 부가세 포함 2억4900만원이다. 높은 가격에 불구하고
출시 2개월여 만에 초도 물량 43대가 모두 판매됐다. 출시 첫 달에만 33대가 판매됐고,
12월에 잔여 물량 10대가 판매됐다. 현재 20여명의 고객이 사전 계약을 마치고, 차량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 - 아우디·폭스바겐 국내 판매 본격 재개 ‘복귀 신호탄’
No.11/Date.2018-02-02 오후 2:21:12/View.5243
아우디·폭스바겐 국내 판매 본격 재개 ‘복귀 신호탄’
지난해 ‘R8 V10 플러스 쿠페’ 이어 ‘파사트 GT’ 출시
A6·티구안 등 출격 대기…사진전·MR익스피리언스 진행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이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를 재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코리아는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휠베이스가 무려 74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 역시 역대 파사트 중 가장 넓어져
패밀리 세단으로서 최고의 가치를 발휘한다.
신형 파사트 GT의 라인업은 2.0 TDI(부가세 포함, 4320만원), 2.0 TDI 프리미엄(4610만원),
2.0 TDI 프레스티지(4990만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5290만원) 등 4가지다.
아우디 코리아가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를 출시했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앞서 아우디 코리아도 지난해 말 플래그십 고성능 스포츠카
‘더 뉴 R8 V10 플러스 쿠페(2억4900만원)’를 내놓기도 했다.
아우디·폭스바겐은 2016년 8월 배출가스 인증서류 조작 혐의로 이른바
‘디젤게이트’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국내에서 퇴출된 바 있다.
하지만 이 회사의 신차를 기다리는 고객들의 호응은 상당하다.
실제로 아우디 코리아는 환경부의 인증취소 및 판매정지 명령에 따라 평택항에
묶여 있던 2017년식 ‘A7 50 TDI 프리미엄’ 146대를 지난달 20%가량 할인해 모두 팔았다.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향후 출시될 모델에 대해선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면서도
현재 인증을 기다리고 있는 ‘Q3’, ‘Q7’, ‘A4’, ‘A6’,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 등이
정부 인증을 마치는대로 판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은 한국시장 복귀에 앞서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존재감을 어필해왔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7~1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디자인 주도기업 부문으로 참가해 지난 5회동안의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 63점을 전시했다.
또 지난달엔 ‘다음’ 포털사이트의 자동차 섹션을 통해 자사의 ‘모터스포츠 사진전’을 열고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히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전기차 레이스인 포뮬러
E의 열띤 기록까지 109년의 역사를 간접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같은달 광화문에선 혼합현실(MR)을 체험할 수 있는 ‘아우디 MR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하고 방문객들이 부스에 설치된 위·아래·좌·우·바닥 등 모두 5개의 스크린을 통해
3개의 MR 공간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강형규 신임 사장, 가빈 쭝 신임 부사장이
공식 부임해 국내 영업 재개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앞으로 금융 트렌드 변화와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근우 기자 grew909@m-i.kr
- 아우디 작년 글로벌 판매 187만8000대로 ‘사상 최대’…8년 연속 기록 경신
No.10/Date.2018-01-23 오전 11:53:03/View.5240
아우디 작년 글로벌 판매 187만8000대로 ‘사상 최대’…8년 연속 기록 경신
- 2016년 대비 글로벌 판매량 0.6% 증가하며 8년 연속 증가-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 3대 주요 시장에서 좋은 반응 얻어- SUV 라인업 ‘Q 모델’ 68만5000대 이상 팔리며 증가세 이끌어[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아우디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187만8100대의 판매 대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전년(2016년) 대비 0.6%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09년 이래 8년 연속
글로벌 판매 대수 기록을 경신하는 결과를 냈다.브람 숏 아우디 AG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세계 모든 주요 시장에서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2017년 전세계 판매 대수 신기록을
경신했다”며 “모든 시장이 이 성과에 기여했으며 이는 아우디 차량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지 입증한 결과”라고 말했다.미국 시장에서는 자동차 시장 전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 증가한 22만6511대의 판매를 달성했다.아우디는 지난해 12월엔 미국 시장에서 2만6977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84개월 연속 미국 시장 월 판매 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다.중국 시장에서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성장세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전년 대비
1.1% 성장한 59만7866대를 판매했다.특히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한 6만9160대를 판매하며
중국 시장 진출 이래 한 달 간 가장 많은 차량을 출고하는 기록을 세웠다.유럽 시장에서는 86만600대를 판매해 0.4%의 성장세를 기록했다.안방인 독일(0.4% 증가, 29만4544대), 이탈리아(10.5% 증가, 6만8954대),
프랑스(3.6% 증가, 6만3980대) 등 3개국 시장에서는 연간 판매 신기록을 경신했다.아우디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인 ‘Q 모델’의 높은 글로벌 수요가
지난해 판매량 증가에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Q 모델’ 라인업의
지난해 판매량은 2016년 대비 10.8% 증가한 약 68만9150대로,
전체 아우디 판매 차량 3대 중 1대가 SUV 차량이었다.이 라인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모델은 28만1850대가 팔린
중형 SUV ‘아우디 Q5’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대형 SUV ‘아우디 Q7’ 판매량은 2016년 대비 3.9% 성장 했으며,
‘아우디 Q3’의 판매 대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고 아우디 측은 설명했다.badhoney@heraldcorp.com - 아우디 2017년 글로벌판매 0.6 증가한 187만대 기록
No.9/Date.2018-01-17 오후 5:42:24/View.6250
아우디 2017년 글로벌판매 0.6 증가한 187만대 기록
아우디는 2017년 글로벌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187만 8100대로 전년 대비 0.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별로는 신용 불안을 벗어난 유럽이 전년 대비 0.4% 증가한 86만 600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독일은 0.4% 증가한 29만 4544대가 판매되었다.
영국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17만 5217대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이탈리아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6만 8954대로 4년 연속 증가했다.
프랑스도 3.6% 증가한 6만 3980대, 스페인도 8.1% 증가한 5만 6083대로 4년 연속 증가했다.
중국(홍콩 포함)은 2017년 59만 7866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2년 연속 증가세이다. 미국은 사상 최대 실적인 22만 6511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7.8%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SUV인 'Q' 모델이 68만 9150대가 판매되어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이 중'Q5'는 신차 효과로 28만 1850대가 판매되었으며, 'Q7'도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유럽시장에서는 'Q2'가 가장 많이 판매된 SUV로 기록되었다.
기사 :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01&wr_id=20289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 아우디 109년 모터스포츠 역사 다음서 한눈에 본다
No.8/Date.2018-01-16 오전 11:34:33/View.5461
아우디 109년 모터스포츠 역사 다음서 한눈에 본다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 링크 http://auto.daum.net/exhibition/auto/audi/index.daum
카카오,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 독점 진행
카카오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섹션을 통해 아우디 모터스포츠
사진전을 독점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사진전을 통해 아우디 창업자 아우구스트호르히가 출전한
최초의 레이스 기록에서부터 전기차로 치르는 최고의 레이스인 포뮬러E의
열띤 기록까지, 109년의 역사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자동차 섹션을 통해 15일부터
‘아우디 모터스포츠 독점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 페이지는 총 10개 장으로 나뉘어 아우디가
모터스포츠에서 이어온 진보의 역사를 서술한다.
사진전 입장을 위해 엔터 버튼을 누르면 아우디 R8의 우렁찬 배기음이 울리고,
국내 최정상 레이서인 유경욱 드라이버의 나레이션이 가미되는 등 듣는 즐거움도 더했다.
사진전은 PC와 모바일 다음을 통해 15일 오전 11시부터 열람할 수 있다.
기사원본 : http://www.fnnews.com/news/201801151012043786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 국내 판매 재개 아우디·폭스바겐 딜러들 다시 시작
No.7/Date.2018-01-11 오전 11:57:15/View.5217
국내 판매 재개 아우디·폭스바겐 딜러들 다시 시작
지난해 디젤게이트(배출가스 조작) 여파로 판매가 중단됐던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국내 판매가 재개되면서 부산·울산·경남과 제주 딜러인 유카로오토모빌도 바빠졌다.
두 브랜드가 올해 총 10종 안팎의 신차를 출시키로 하고 연초부터 판매에 들어가면서
이들 지역의 영업사원 확보와 서비스 부문 확충 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경우 올해 5개 차종을 내놓고 대략 2만 대 전후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판매 차종은 '아테온'과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파사트 GT', '골프 GTI' 등이다.
이들 가운데 파사트 GT와 아테온은 1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3월 공식 출고가 진행된다.
아우디의 경우 볼륨 모델인 'A4'와 'A6',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Q7' 등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판매가 재개됨에 따라 그동안 줄어든
영업사원을 늘리기 위해 공고를 내고 새로 뽑고 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판매 중단 이후에도 고객서비스 부문은 꾸준히 업그레이드해왔지만
지역 내 서비스센터를 올해에도 계속해서 보강키로 했다.
먼저 아우디의 경우 부산사상서비스센터에 판금도장서비스를 위한 별도의
전용공간을 마련했다. 폭스바겐도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서비스센터 추가를 검토 중이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앞서 지난해 4월 자체 고객센터를 열었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기존에는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면 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에게 연결됐지만,
고객센터에선 전문상담원을 통해 정비 상담·예약이 가능해 편리해졌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3월엔 폭스바겐 사상학장서비스센터와 울산서비스센터를 새로 열기도 했다.
유카로오토모빌 측은 "올해 판매 목표를 2015년 전성기 판매량의 60% 이상
달성한다는 계획"이라면서 "이를 위해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재정비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배동진기자
기사링크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110000244
- 슈퍼카의 아름다움 아우디 R8 V10 플러스
No.6/Date.2018-01-10 오후 1:05:51/View.4982
슈퍼카의 아름다움 아우디 R8 V10 플러스
8500rpm. 감히 터보 엔진은 넘볼 수 없는 레드존.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돌파하는 데
단 3.2초. 불규칙한 노면을 허용하는 유연함과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아우디 R8 V10 플러스.
오직 퍼포먼스를 향한 아우디의 순수한 열정을 만나다
Ready To Race
열과의 싸움, 트랙션을 높이기 위한 도전은 레이스카의 숙명이다.
R8의 세라믹 브레이크와 첨단 4륜구동 콰트로는 위대한 레이스카의 유산으로 남아 있다.
Feel The Monoposto Cockpit
R8의 콕핏은 마치 1인승 레이스카에 오른 것처럼 본격적이다.
몸을 조이는 버킷 시트와 커다란 태코미터는 뜨거운 레이싱 DNA를 자극한다.
Sexy Back
슈퍼카의 뒷모습은 언제나 관능적이다. 화려하게 빛나는 LED 테일라이트와
엔진 열을 배출하는 허니콤 벤트 그리고 박력 있는 배기음을 연주하는
스포츠 머플러까지. 기능적인 요소가 모여 섹시한 뒤태를 이룬다.
Center of Balance
R8의 뼈대가 되는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의 무게는 단지 200kg.
가볍고 강성이 뛰어난 알루미늄과 카본 파이버가 만난 결과다.
프레임 중앙에는 V10 엔진을 탑재해 완벽한 무게 배분을 실현했다.
Naturally Aspirated V10 Engine
아우디 R8의 V10 엔진은 즐비한 터보 시대에 살아남은 고성능 자연흡기 엔진이다.
드라이 섬프 윤활 방식과 알루미늄 캐스팅으로 완성된 엔진은 극한의 레이스 환경에서도 불을 뿜는다.
http://www.gearbax.com/65411
글 김장원 | 사진 최대일, 김범석 - 아우디 패밀리룩 탈피? 계획..모델별 디자인 차별화
No.5/Date.2018-01-05 오후 2:48:55/View.4959
아우디 패밀리룩 탈피? 계획..모델별 디자인 차별화
아우디가 각 모델별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4일 해외 자동차 전문 매체 카스쿱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루퍼트 슈타들러(Rupert Stadler)
아우디 CEO는 최근 아우디 모델마다 차별화된 디자인 언어를 부여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동일한) 디자인 언어는 아우디라는 브랜드를 신시장에서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사용돼 왔다”며 “그러나 현재 중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인지도가
확보된 만큼, 향후 디자인 철학을 변경하고 각 모델에 따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완성차 메이커들은 패밀리룩을 통한 공통된 디자인 언어를
여러 차종에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를 더욱 쉽게 알릴 수 있지만 한편에서는
차량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마크 리히트(Marc Lichte) 아우디 디자인 총괄 또한 “(디자인 면에서)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며 “현재 시장 트렌드에서는 각 모델별로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지니는 것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리히트 총괄은 전기차를 통해 아우디 디자인이 크게 변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디자인은 매우 다양해질 것”이라며 “유연하게 디자인을 진행할 수 있는 만큼
프로포션 변경 등을 통해 더욱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차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아우디는 작년 콤팩트 SUV Q2를 통해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한층 더 특징적인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데일리카 김송이 기자 sykim@dailycar.co.kr -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재개… 수입차 시장 회복 기대감
No.4/Date.2018-01-03 오후 3:13:26/View.4962
아우디·폭스바겐 판매재개… 수입차 시장 회복 기대감
[한준호 기자] 올해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판매 재개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해 수입차 시장을 지난해 판매 대수(예상치)인
23만5000대보다 약 9% 성장한 25만6000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측은 올해 초부터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시장에 다시 합류하면서
수입차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입차 시장은 2016년부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판매 중단되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고 이에 따라 성장폭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실제 22만8000대를 판매한 2016년과 비교해 2017년은 약간 증가하는 것에 그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관계자는 “시장 내부적으로는 2000㏄ 미만, 개인구매,
RV 비중 증가 추세는 지속됐다”면서 “유종에 있어서는 디젤의 비중이 줄고
가솔린과 하이브리드가 늘어난 가운데 유럽 브랜드의 비중이 줄었다”고 말했다.
아우디와 폭스바겐 외에 여타 브랜드 역시 2018년에 다양한 신차 투입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면서, 수입차 시장의 전성기로 꼽히는 2015년
판매대수(24만3000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은 “2018년 수입차 시장은 아우디, 폭스바겐의 판매재개와 함께
자동차 브랜드마다 시장회복 및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LinkBack